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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비만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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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폐경기 클리닉
골다공증·폐경기 클리닉
여자 나이 마흔 다섯에서 쉰다섯, 아줌마로 불리는 폐경기의 여성들은 정신적으론 우울증을 느끼기도 하고 신체적으로는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심장이 두근 거리는 심계 항진, 불면증에 시달리는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48세를 전 후로 해서 여성의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중단되는 생리현상을 폐경기라합니다. 이 시기에는 여성은 임신 능력을 잃고, 성욕이 감퇴하며,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골다공증이 시작되고 동맥 경화로 인한 심장병과, 뇌졸중의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골다공증이란?
한마디로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현상을 말하며, 이런한 뼈의 약화를 그대로 방치하면 우리의 골격은 매우 약해져서 어떤 뼈는 매우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골소실 과정은 30대 중 후반 부터 점진적으로 시작되지만, 매우 느리기 때문에 본인이 알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에 따라 에스트로겐 생산량이 감소되고 이로 인해 골격으로부터 골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 합니다. 골소실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많은 여성들은 갑작스러운 골절(손목이나 골반, 척추의 골절)이 일어난 후에야 골다공으로 진단 받기가 쉽습니다.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경우
  • 노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30세 이후 부터 매년 0.7%씩 뼈의 소실이 일어나므로 50대 이후의 노령층에서 잘 발생합니다.
  • 폐경
    여성은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폐경 이후에는 난소에서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생산되지 않기때문입니다.
    폐경이 조기에 된 경우(45세 이전)에는 더욱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증가 될 것입니다.
  • 흡연과 음주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골소실 속도를 더 빨라지게 합니다.
  • 운동부족
    침대나 휠체어에만 앉아 지내는 사람이나, 매우 비활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전적 경향)
  • 신장, 간장, 갑상선 ,부갑상선, 부신 질환등을 앓고 있는 사람
  • 항응고제, 항경련제,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의 장기 복용자
  • 음식
    유제품이나 신선한 야채 같은 칼슘이나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 섭취를 적게하는 경우와 카페인 섭취가 많은 경우(하루 3잔 이상)
  • 저체중인 경우
  • 햇볕을 적게 쬐는 경우(겨울에 골손실이 증가함)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골다공증의
진단
  • 가장 정확하고 빠른 진단 방법은 골밀도 진단기로 골밀도를 촬영하는 것이며,
    칼슘과 뼈가 파괴 되면서 나오는 물질들을 측정하는 피검사, 일반 엑스레이검사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 생활 습관의 교정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음식 섭취, 호르몬치료, 골다공증 약물 치료